모바일 - 트릭스터M 그랜드 오픈~!

 

5월 20일 NC소프트의 야심작 트릭스터M이 오픈하였습니다.

NC에서 새로운 모바일 MMORPG를 만든다고 호언 장담을 하고 출시일까지 미뤄가면서 오픈되 트릭스터를 알아보러 떠나볼까요?

 

 

기존 NC소프트가 만들던 게임의 그래픽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트릭스터M 입니다.

3D그래픽이나 리니지 같은 그래픽이 아닌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2D그래픽으로 출시 했고 귀여운 케릭터를 내새우면서 모든 연령층에게 호감을 보이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보는 재미까지 있는데 2D라이브 그래픽이 장난 아니더군요.뭔가 좀 작정하고 만든것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플레이 할 수 있는 직업은 8가지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플레이 하는 케릭마다 차이점이 분명해 보여 육성하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기존 NC소프트의 게임들 보다 훨씬 가볍고 산뜻해 졌습니다.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고 출시 후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고 계시는데 제가 접속한 서버도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 있어 트릭스터M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업적 시스템으로 초반 무과금으로도 즐기는데 무리가 없었고, 데일리 보상도 있으니 매일 접속하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네요.

 

 

 

트릭스터M만의 새로운 시스템 발굴!

드릴을 들고 발굴지역에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발굴 할 수 있습니다.

발굴도 자동으로 진행 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네요.

 

 

물론 모바일 게임이기에 현질은 안할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즐겨본 바로는 무과금고 조금 고생하면서 하면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물론 지금 트릭스터M은 과도한 현질 유도가 보이는 이벤트 성 현질 아이템이 많이 보이고 있으나 이것은 개인의 선택이기에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시는데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PVP를 하거나 상위 랭커가 되려 하시는 분들은 당연히..현질이 필요하지만요..

 

전 무소과금러이기에 무과금으로 진행 하여 봤는데 아직까진 막히는 부분 없이 진행이 되고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특히나 리니지를 만들었던 NC소프트 이기에 더욱 불안 했던건 사실입니다.

리니지도 현질이 없으면 금방 한계에 막히는 구간이 빠르기에 더 걱정을 했지만 만족스럽진 않아도 이정도면 많이 개선이 된 것 같아 즐겁습니다.

 

가볍게 즐기면서 그래픽도 아기자기한 트릭스터M.

무작정 까기 보다는 한번쯤 즐겨보셔도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