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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게임뉴스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 발매까지 한달 남았습니다.

by ss0924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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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비입니다.

오늘은 정식 발매일 5월7일예정인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과거 캡콤에서 별기대도 하지 않았던 바이오하자드가 종전의 대히트를 치면서 프랜차이즈가 된 공포게임입니다.

 

사골 끓이듯 매 시리즈가 죽지도 않고 나오곤 했었는데, 어느센가 인기가 시들해졌었죠.하지만 캡콤은 인기가 없어지고 있는 바이오하자드를 다시 살려냈습니다.

바로 바이오하자드7으로 말이죠.자체 개발한 엔진인 RE엔진을 활용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공포'라는 기본에 포커스를 잡았습니다.1인칭으로 변경하였고,메인 케릭터 마져 변경시켰습니다. 결과는 대박이였죠.

 

그여세를 몰아 바이오하자드2를 RE엔진으로 리메이크를 성공적으로 개발해서 국내에서는 돈콤에서 갓콤으로 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바이오하자드3 리메이크로 돈콤의 위력을 보여줬죠.풀프라이스 가격임에도 엄청 짧은 플레이타임과 본편과 다를 것 없는 진행,타일런트의 중후함이 사라져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는 어떤 평가를 받게 될까요?

일단 공개된 영상과 데모버전 플레이는 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만 나와준다면 7을 넘어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에서 주목할 부분은 그래픽과 분위기입니다.

RE엔진과 차세대기기인 플스5와의 궁합은 정말 환장적이였습니다.

데모를 플레이 하는내내 그래픽과 사운드 분위기에 압도 당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특히나 그래픽은 지난 바이오하자드7에서 한층더 발전되어,으스스한 분위기와 고어한 그래픽이 아주 뛰어납니다.

플스5가 없으시고 플스4만 있으셔도 구매 하시게 되면 플스4용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를 추후 플스5용으로 업그레이드가 공짜라는 사실!

 

 

기존 시리즈에서 좋은 것은 수용하고 발전 시킨 모습이 여럿 보였습니다.

바이오하자드4의 가방 시스템과 상점 시스템, 바이오하자드7의 오브젝트를 파괴해서 파밍을 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습니다.

 

바이오하자드7에서 방어의 중요성은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에서도 계승되어집니다.가드는 필수 요소인듯 쇼케이스에서도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래픽이 일품!

 

 

이번에는 딸이 납치..

 

전반적인 스토리는 미아와 탈출한 에단이 딸을 낳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어느날 아이가 납치가 되어 아이를 구하러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와이프가, 이번작에서는 딸이 납치를 당하는군요..

불쌍한 에단..ㅠㅠ

 

누구랑 통화중?
이 아저씨의 정체가 궁금하다..
엄마와 딸들의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개성 넘치는 케릭이 등장하기로 소문난 바이오하자드 답게 매력터지는 케릭이 다수 나옵니다.

성의 주인인 저 흰드레스를 입고 있는 드미트리스쿠.

쇼케이스에 등장한 이름모를 아저씨,

그리고 드미트리스쿠의 딸들.

 

영상을 여러번 보고 해도 궁금증이 많아지고 더 기대가 되는 바이오하자드8 빌리지

 

출시전 예약구매로 구매해놓은 상태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즐겁습니다.

 

일신된 그래픽,개성넘치는 케릭터들,그리고 예전 바이오하자드의 고저택이나, 고립된마을등을 잘 계승하고 멋지게 만들고 있는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일각에서는 갑자기 성이 왜 나오냐, 1인칭을 안버린다 등 혹평의 글도 있지만 워낙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시작은 이러한 분위기였고, 상당히 흥행한 바이오하자드4도 고립된 외딴 마을과 랜드마크가 되는 크나큰 저택이 나왔었죠.

 

제생각은 이게 바이오하자드의 분위기 이고, 아이덴티티 아닐까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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